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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우면서도 생소한 새와 인간의 공존 이야기 / 박임자 탐조책방 대표 | Imja Park | TEDxSeoul
TEDx Talks·2025-06-30 15:10

[음악] 어, 제가 원했던 건 이게 아닌데 직바꾸이 소리가 들리질 않네요. 혹시 거기에서 소리 좀 들려 주실 수 있을까요. 네.소리가 들리지 않지만 자, 제가 대신 한번 흉내를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찍 찍. 오늘 저의 알람 콜이었어요.5시에. 어, 이제 나오네요. 좀 비슷했나요.네. 아, 주박구리 소리는 흉내기가 정말 쉽지 않아요. 앞에 찍 소리만 강하게 내 주시면 되는데 오늘 아침 5시에 소리를 내기 시작했어요.아침에 한시간 이상을 이렇게 소리를 내요. 여러분들의 하게 한번 여쭤 보겠습니다. 혹시 오늘 아침에 직밥이 소리를 들으신 분이 계실까요.네. 아무도 없으세요. 너무 반갑습니다.오늘 여러분에게 저희 아파트에 사는 새들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아파트고요. 제가 방금 이야기했던 직밥꿀이라는 새가 바로 저 새입니다.보신 적이 있으실까요. 네. 아마도 없을 거라고 봅니다.네. 그러면 아파트에 직박이만 살고 있을까요. 어떤 새들을 저희 아파트에서 만났는지 한번 보여 드리겠습니다.이 ...